후쿠오카 "하루요시" 동네의 "미깡"南 (MINAMI) 사마 성이 남씨라 했더니 이리 내 테이블에 카드를즉석에서 제작해서 꽂아 준다 :-)밤 11시에 갔는데 손님들 이빠이다 중간 배 불뚝 사장님 엄청나게 호쾌하시다 ㅎㅎ 마지막손님들 빠지고 허리 아프다고 내 뒤에 있는 다다미 테이블에 누워버린다 "ㅎㅎ 으아~~ 어쩌고 지쩌고네~~"(못알아들어도 뭔 뜻인지 바로 알수있고)직원이 뭐라 하자나한테 고개 살짝만 돌리고 "미안해요" 한다 ㅎㅎ근데 진짜 피로해 보였다 ;;하루 왠 종일 준비하고 이 늦은 시간 까지 장사하는게 보통일인가..근데 내가 손으로 가리킨다 배를.그랬더니"하하하 맞아요 이게 문제에요":-)먹어 보지 않고서는 평을 할 수 없는 이 집 시그니쳐 "두부 요리"이리 혼술러들을 위한 맛있는 안주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