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감독의 펠리컨적 여행 다이어리

あまねき(酒場) · Fukuoka, Fukuokawww.google.com독특하긴 했지만 서서 오래 있기에는 편하지는 않은 분위기두번은 못갈꺼 같다 :-)한국 손님은 처음이라 얘기하며이것 저것 많이 알려준친절한 주인장이 좋았다 :-) TOFFEE park · Fukuoka, Fukuokawww.google.com두유 라떼와 두유 도너스유람선 선착장 바로 옆에 있었다

다리 밑을 통과할땐 조심해야 하고 :-)스네잌 스네잌11월인데 매우 포근하였다남행 열차를 부르신다 ㅎㅎ

모지코역 (일본어: 門司港駅)은 규슈 여객철도 가고시마 본선의 종점이자 시발역이다1891년 4월 1일 오픈했고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1914년에 지어졌다고.모지코 역은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패밀리 마트. 오리지널 녹색이 역 분위기랑 안 맞아 저 색으로 바꾼건가? 천장과 잘 어울렸다행운의 손 씻는 그릇다이쇼 3년 건설 당시부터 있었고 ~중략~장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아까부터 천장들이 예뻐서 고개들고 다니고에키벤 (역 : 에키 + 도시락 : 벤또 의 합성어)기차에서 먹는 도시락도시락 종류가 어마 어마 하다가끔 입맛이 없을때 그냥 사먹어도 맛난다여담으로 여행을 같이 하였던 어머니가 매우 맛있게 드셨다

숙소 앞 동네가다가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서 점심도 먹고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전망대비싸진 않았다 성인 800엔타워 바로 앞 모모치 해변오호리 공원과 후쿠오카 옛 성터오호리 공원 바로 옆 후쿠오카 성터후쿠오카 성터

후쿠오카 "하루요시" 동네의 "미깡"南 (MINAMI) 사마 성이 남씨라 했더니 이리 내 테이블에 카드를즉석에서 제작해서 꽂아 준다 :-)밤 11시에 갔는데 손님들 이빠이다 중간 배 불뚝 사장님 엄청나게 호쾌하시다 ㅎㅎ 마지막손님들 빠지고 허리 아프다고 내 뒤에 있는 다다미 테이블에 누워버린다 "ㅎㅎ 으아~~ 어쩌고 지쩌고네~~"(못알아들어도 뭔 뜻인지 바로 알수있고)직원이 뭐라 하자나한테 고개 살짝만 돌리고 "미안해요" 한다 ㅎㅎ근데 진짜 피로해 보였다 ;;하루 왠 종일 준비하고 이 늦은 시간 까지 장사하는게 보통일인가..근데 내가 손으로 가리킨다 배를.그랬더니"하하하 맞아요 이게 문제에요":-)먹어 보지 않고서는 평을 할 수 없는 이 집 시그니쳐 "두부 요리"이리 혼술러들을 위한 맛있는 안주는 일본..

걷다가 "잉? 이길은 뭐가 이리 이뻐?" 개울이 흐르는 곳을 근 500m 넘게 이쁘게 단장을 한 곳을 지나가게 되었다"오늘밤 재즈 라이브가 있다고? 오호~ 이따 와 봐야지~"기모노 의상 샵과 카페를 겸하는 곳 이였고무엇보다 넒은 천장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다 ギャラリー喫茶室 蝙蝠 · Saga, Sagawww.google.com내가 한국에서 왔다니 적잖이들 놀라셨고 ㅎ(대만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오는 도시다)주인장까지 나와서 다 같이 대화를 하였다 그냥 뭐 베이스 좀 친다니깐 쿠미상이 얘기한다"와!! 우리 그럼 한곡 해 봅시다. 코드는 보실줄 알죠? (공손하게)"나"네???? 아... 네^^"" 두분 (피아노 쿠미상과 기타 시마센세) 이 오늘을 위해 2인조로 따로 합주도 했을꺼고 또 난 분명 객이고 쟈즈..

彌助すし 本庄町店 · Hita, Oitawww.google.com맛 ★★★★☆ m&m's CBD EXPERIENCE · Hita, Oitawww.google.com ステップス steps(カフェ) · Hita, Oitawww.google.com맛 ★★★★☆

광고 아닙니다 IRODORI HOTEL SORA / KITSUNE가성비 ★★★★★10만원대에 이런 숙소가 있을까 싶어요약 4인이 1박에 14만원대 정도 (가격 변동 있어요)청결도 ★★★★★주방 청결도 ★★★★★세상 깨끗 공간 ★★★★★신발 벗는 곳도 공간이 넓어서 큰 캐리어들은 그냥 거기에 놔둠 ㅎ1층이 다다미 방이라 바퀴 때 묻힐까봐 조심하게 됨요그냥 엄청 넓음일본의 일반적인 호텔들은 한국에 비해 많이 비좁음그래서 아파트를 많이 선택 하게 되는데그것보다 훨씬 넒음1층도 넒고 2층도 넒고조용함 ★★★★★동네라 엄청 조용함 (귀신 나올까봐 걱정될 정도)걸어서 나카스강 포장마차 촌까지의 거리 ★★★★☆포장마차 비추. 그냥 분위기만 느끼시고편의점 ★★★★★5분 거리에 세븐 일레븐대형 마트 ★★★★★10분 ..

후쿠오카 중심부가 아닌 아주 약간 벗어난 미노시마 지역.시마 (Shima) 라는 이자카야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너무 밥집도 아닌 요리 전문점이라 하죠 ㅎㅎ가격 ★★★★★요리 레벨 ★★★★★분위기 ★★★★★★★★★이미 일본 로컬 아저씨들이 자리 잡고 술들을 마시고 있었고..내가 있는데도"한국 사람이래" "에에????" 하믄서 급 관심들을 보였습니다. (이미 일본인 특유의 조심성등은 없고 ㅎㅎ 서로 따로 와서 여기 모여 어울리는 분위기. 예전 일드 "심야식당" 느낌 ㅎ)결국 출장 3일 내내 어디 안가고 이 집 단골 형님? 들과 밤마다 로테이션으로 술을 마셨습니다 ㅎㅎ (2차도 가고 ㅎ 어느 형님의 숙소도 가서 아침까지 마시고 ㅎ)혼술 완전 추천합니다 (안 심심하실껍니다 ㅎㅎ)Ps- 영수증 첨부. 가격보소~ 미..

Chari 라는 브랜드이고우리나라에선 지정 되어 있는 어느 지역 아무대나 세우고 계산 하면 되는데 이건 일종의 보관소? 같은 곳들에 세우고 계산 하여야 한다카드만 있으면 되고우리나라 일렉클 가격 정도한다후쿠오카 중심부와 로컬 동네는 굳이 대중 교통을 이용 할 필요가 없다날 좋을때 자전거 탐방 추천한다70~80년대 중고 LP들 모으는 재미도 쏠쏠해서 갈때 마다 사서 온다오호리 공원에서 먹은 녹차에 밥 말아 먹는 로컬스런 점심이 기억에 남는다https://maps.app.goo.gl/4DCfqaM6yVpMWms3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Ohori Terrace · Fukuoka, Fukuokawww.google.com특히나 나는 안전지대 빠라서 ㅎㅎ있기만 하면 일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