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도시 6

[일본 시코쿠추오시] 어딘지도 모르는 곳이지만 일단 가 보자 (펠리컨적 사고)

시코쿠추오시 · 시코쿠추오시, 에히메현www.google.com사국중앙시 Bumbuku Chagama · Shikokuchuo, Ehimewww.google.com로컬들만 오는 따뜻한 카레 뚝배기? 같은 거 파는 집이였는데 점심으로 👍 Seikaen · Shikokuchuo, Ehimewww.google.com 차를 렌트하면 장점인적 드문 트레일러 모텔 같은곳에서 자 보고 지나가다 이뻐 보이는 곳에 들어 가도 되고 역사적인곳들도 가보고 ..구글 지도 보며이곳 저곳 다니는 맛이 있다일단 어딜갈지 고민 없이 지르고 보는펠리칸적 사고 :-) 여행 추천 합니다 하하하핳다만 일본에서의 운전은우리나라랑 반대인 도로와 아직도 우측 운전석이 낯설때가 있다그리고 우리와는 너무나 다른 고속도로 통행료;;넘 비싸..그래서..

카테고리 없음 2024.12.02

[일본 다카마츠] 그냥 큰 길 하나에 모든게 다 있다

- 교통 체증 같은거 없다- 항구부터 이어지는 큰 도로에 공원, 호텔, 식당들, 편의점, 공항셔틀 버스 정거장등 그리고 공항 까지 다 있다 ㅎㅎㅎ- 다카마쓰항, 리츠린 공원 산책 할 만하다- 역시나 일본은 어느 식당을 가도 안 망한다호텔 dormy inn 도시 전망또 고층에 대중탕이 있는데 야외에도 탕이 있다추천 할 만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21

[일본 유후인] 가성비 놀이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가는 기차나 버스는 넘쳐나고 유후인의 료칸들은예쁜 정원과 프라이빗한 탕, 대중탕들 그리고 저녁과 아침, 가이세키 포함 하면 가격들이 어마어마 해지죠그리고 저녁 먹고 나서는 주위는 온통 어둠에 어디 편의점이라도 나가려면 차를 움직여야 하고.. 너무나도 심심…Ps. 온천은 한번 들어 가면 1시간~2시간 이상 못 합니다 (나만 그런가?ㅎㅎㅎ)자 그래서대다수가 문을 닫지만그래도 로컬 식당과 야키니쿠집, 편의점 등조금 늦게 까지 문을 연 곳 들이 있는 유후인 역 앞 근방 200m~300m 가성비 좋은 곳 소개 합니다숙소 ETAVIA湯布院駅前(エタビア湯布院駅前) · Yufu, Oitawww.google.com로컬 식당 食楽処 和 (なごみ) · Yufu, Oitawww.google.com야키니쿠 ..

카테고리 없음 2024.11.18

[일본 히타 Vol.1] 후쿠오카와 유후인 사이. 숨은 보석 같은 "히타”

가성비 좋은 호텔 (료칸)과 과하지 않은 일본식 정식 식당 (미슐랭 선정)Ps : 밑에 주소 첨부 합니다패키지 여행은 작은 교토 같은 전통 가옥 거리에만 내려주죠.물론 그것도 좋지만 히타는 반대편 강이 너무 멋있는곳이에요~Caffel hina no sato hotel낡은 대나무 (다다미) 냄새 풀풀나고 시설은 80~90년대초 쇼와시대에 멈춰있는 그런 호텔이지만 뷰만큼은 끝내주고 또한 직원들이 세세하게 신경 쓰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 줍니다영상에서 보듯이 아침 일찍 대욕장에서 본 살짝 눈이 내린 광경은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잊혀지질 않아 일부러 한번 더 방문하였습니다 식당은 오뎅 전문 요리점꼬치 전문점숯불 민물고기 요리점 (호텔 바로 옆)지역 특산물 낫또 초밥점 (추천)등등 있지만 밑에 사진에 있는 식당 추..

카테고리 없음 2024.11.12

이탈리아 여행중 피노키오가 갑툭튀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세르모네타" 라는 소도시 vol.1

이탈리아 LAZIO주의 LATINA현의 Comune di SERMONETA (세르모네타)- 로마 Termini 역에서 완행 타고 50분 거리의 Latina scalo 역에서 차로 20분 거리이 인근에선 가장 가볼만하고 당연히 고대 시대 때 부터 역사가 시작 되었고 특히나 여름엔 Caetani 성에서 벌어지는 음악축제는 유럽에서 명성이 높다당장에 그냥 마실을 가더라도 30분안에 다 돌아 볼 수 있음. 좁은 골목에서 피노키오가 갑자기 뛰어나와 "Ciao (안녕) ~~" 하믄서 악수를 청해도 놀래서 발길질하지 않고 기분 좋게 응대 가능한 (가능할수있는) 매우 아기자기한 작고 이쁜 코무네이다 (걷는게 귀찮아서 좋아하는거 아니다. 나름 ㄱㅏ파른 길들도 있ㅢ·👀특히나 전망대인 Belvedere di Semonet..

카테고리 없음 2024.11.11

이탈리아 나폴리만의 중심 "소렌토" (2024.8)

저 바다 건너엔 카프리섬이 보이고 우측엔 나폴리, 또 우측엔 폼페이, 베수비오산좌측은 아말피 코스트 가는길중심점에 있는 Sorrento늘 절벽에서 내려만보며 부러워 하다 이번엔 수영을 해봤어요정말 지중해 수온은 한국과 많이 다른거 같아서기회만 생기면 입수 합니다 ㅎㅎ다들 차나 버스, 기차로 소렌토를 가는데 나폴리에서 배타고 가는 방법도 좋습니다. 선착장 바로 옆에 이리 수영 클럽들이 즐비. 그러나 웨이팅 있는 미친 가격은 어쩔수 없네요 ㅎㅎ

카테고리 없음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