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감독의 펠리컨적 여행 다이어리

[이탈리아 풀리아주 모노폴리] 바다를 바라보며 피자를 그리고 하얀항 (porto bianco) + 빨간항 (porto rosso)

바다 뷰가 좋아 갔었고뷰 때문에 간거 치곤 피자가 나쁘진 않았다 ;-)자릿세는 좀 비싸긴 했다Porto Bianco (하얀 항 또는 해변) Porto Biancowww.google.com지중해가 아닌 아드리아해이다 Bar Pizzeria Ristorante Porto Rosso · Monopoli, Metropolitan City of Bariwww.google.com위엔 Porto Bianco 아래엔 Porto Rosso그리고 레드항 (해변) Porto Rossowww.google.com하얀 해변빨간 해변사실 해변들은 색이랑은 아무런 상관없다 ㅎ현지인에게 물어봐도 (손톱 물어 뜯으며) 모른다고^^

포지타노 (Positano)대중 교통으론 기차는 없고 버스밖에 없다정거장은 중심부가 아닌 중심부 위 쪽에 있다내려갈땐 그나마 설레는 마음이 있어서 괜찮은데 올라 올 땐 각오를 하셔야 ㅎㅎ또한 나폴리 Beverello 항구에서 배 타고 들어가는것도 추천 (다만 나폴리로 돌아 오는 시간대가 오후 4~5시가 마지막 배이니 단도리치세요 ;-)가장 적당한건 렌트카소렌토를 지나고 펼쳐지는 아말피 코스트 길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라벨로, 미노리 그리고 아말피 등 볼 곳이 많아 렌트카 추천한다 :-)파라솔과 베드대여 가격이 비싸긴 하다 (총 30유로 ?)그래도 샤워장도 있고 탈의실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하루 왠 종일 가능입수 후 바라 본 포지타노 전경작렬하는 태양 아래시원한 지중해의 수온을 온몸으로 느껴봐야지!!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