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감독의 펠리컨적 여행 다이어리

DrogheriaFRANCIMontalcino특이하고 특별했던 와인 저장고명품 BRUNELLO DI MONTALCINO(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위의 3병을 시음 하였다그리고폐업한 호텔왠만해선 사진 못 찍은걸 후회를 하진 않지만여기를 못 찍은걸 매우 후회 하고 있다왜냐면그 옛날 중세 시대에 말들을 묶어 두던 1층 (유럽서는 0층) 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었기 때문이고이젠 폐업한 호텔이라더 이상은 방문이 불가능하다호텔 입구앞서 말한 중세 또는 근대에 말을 묶어두던 0층.남아 있는 유일한 사진이다그리고 올라 오면 리셉션나 역시 ㅋㅋㅋ 별관을 예약을 하였지만에어컨 작동 및 온수 기능이 안된다고 본관으로 옮기란다미안하다라는 말도 없이..여러모로 불편하였다 :-)0층을 사진으로 남겨 놨어야 했는데 아깝

몬탈치노(이탈리아어: Montalcino)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시에나도에 있는 인구는 약 5000명의 소도시이다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이탈리아 와인 중에서도 특히 높은 평가를 받는 와인 중 하나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 와인은 고급 식사와 잘 어울리며, 특히 붉은 고기, 사냥한 고기, 강한 맛의 치즈와 같은 음식과의 조화가 뛰어나다세계적인 하이엔드급와인 생산지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도시의 분위기는 매우 조용하다가까이에 위치한 *Montepulciano 와 대조된다*Montepulciano 는 주로 중저가 와인들이 생산된다그 유명한 "BIONDI SANTI (비온디 산티) 와이너리를 가 보았다비온뒤에 산티나~ 외우기 ..

Sant'Angelo in Colle · Sant'Angelo in Colle, 시에나www.google.com"아는 곳이야?" "가 봤어요?"일행들이 묻는다"아니. 언덕위의 동네이니 분명 뷰 좋을꺼야. 맛집도 있을꺼야 (뭐 거의 다 언덕위에 있지만 ㅋㅋ)""산탄젤로 인 콜레"한가롭고 평온 그 자체인 토스카나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다 TRATTORIA IL LECCIO · Sant'Angelo in Colle, Province of Sienawww.google.com매우 더웠던 날이였다시원한 스파클링 시켜야지밤에는 어마?하게 마셔야하니가볍게 Franciacorta 로~여기 식당 IL Leccio 라벨을 붙인 물들과 올리브유. 알고 보니 올리브유 등을 생산 하는 곳인데 여기 식당도 운영을 하는거였다.BIST..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 애니 "천공의 성 라퓨타" 의 모티브가 된 곳하필 이상한 수염 기른 정신 병자가 지가 천공이라고..라치오주Civita di Bagnoregio (치비타 디 바뇨레죠)2500년 역사를 가진 마을응회암 지역이라 바람과 비에 의해 서서히 침실되고 있어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곳당연히 차도 못 들어간다유튭) 영상 추천 합니다펠리컨적 사고로 일행들을 설득시킬 필요없이 지도펴고 내맘대로 간 :-)토스카나주Porto Santo Stefano(산토 스테파노 항구)맛있었던 오스테리아 마르코 폴로 였는데망.했.다 (폐업) Porto Santo Stefano · Porto Santo Stefano, 그로세토www.google.com치비타 디 바뇨레죠 와 산토 스테파노 모두 렌트카로 다녀 왔다✔..

시에나는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고15세기까지 상업과 교통의 중심지로 번성했고, 십자군 원정의 통과점이 되기도 했다이웃 도시인 피렌체와의 경쟁에서 밀려 쇠락한 덕분에 중세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될 수 있었다시청이 있는 캄포 광장(Piazza del campo) 을 중심으로 중세 자치 도시들의 설계를 잘 보여주고 있는 이탈리아의 관광 명소다왜 이리 말 발굽 괸련 기념품이 많은가 했더니 매년 7월 2일과 8월 16일, 캄포 광장에서 전통 경마 경기인 팔리오가 열린다이 행사에는 많은 관중들이 들어오며TV 중계도 이뤄진다 Osteria Il Grattacielo dal 1840 · Siena, Province of Sienawww.google.comhttps://maps.app.goo.gl/6Qmg2y..

우리나라에도 많이 판매되는 중저가 와인 Montepulciano d'Abruzzo 의Comune di Montepulciano (몬테풀치아노)많이 덥진 않았지만 그래도 뜨거웠고 점심은 먹어야겠는데 전날 엄청난 저녁 식사로 인해가벼운 점심을 하러 조금 걷다가 Taglieri (ham cheese platter) 하는 집이 있길래 얼른 들어 갔는데 알고 보니 꽤 유명한 맛집이였다(쓸데없긴 헌데 ... 내가 가장 잘 하는것 중에 하나가 검색없이 돌아 다니다 맛집들을 잘 찾는다 하하하 냄새가 냄새가)화이트 와인이나 레드 와인을 시키는건 당연한 구성 ㅎㅎ전날 저녁 몬탈치노에서 레드 와인만 마셨기에 화이트 와인을 주문하였다 (물론 늘 로컬 와인)결과적으로 매우 잘 어울렸고매우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