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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Part 1] 라라포트와 돈카츠

Buon Viaggio (부온 비앗죠) 좋은 여행되셔요 2024. 11. 17. 07:48

라라포트

하카타역에서 버스 L 또는 45번 타고 20분

라라포트에 있는 건담을 보러 간김에
식사를 하러 3층을 올라 갔다
뭔 웨이팅이 많은 돈카츠 집을 발견
나도 30분 정도 기다려 들어 갔다
전부다? 로컬들이고 기대 이상으로
맛있는 돈카츠 체인점이였다
두툼하고 육질이 살아 있는 카츠에
이거야 말로 진정한 생선카츠지 ㅠㅠ

우리나라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생선까스를 싫어하는 이유는 군대나 무슨 수련회나 가격이 싼 뷔페등에서
내 기억으론 30년 전부터 변함없이 등장하는
그 <냉동 생선까스> 때문일꺼다
-할말하않-



[돈카츠 치아오 후쿠오카점]
[とんかつ 知青]
https://maps.app.goo.gl/PS5LqZE1jC8wcbfT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돈카츠 치아오 후쿠오카점 · Fukuoka, Fukuoka

www.google.com

가격도 1만원 초반대
미소시루 & 밥 리필 가능
당연히 재방문 하였음. 역시나 👍👍👍👍👍

Ps.
아니 솔직히 이래야 돈카츠(돈까스)지
출장전
같은돈 내고 “바르다 O선생” 이라는 곳에서 냉동이며
60% 이상이 튀김껍질인 거Ji 같은 돈까스를 먹으며
“대체 뭐가 바르다는거야??” 라며 기분 잡쳤던 기억이..

단언코,
일본에선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절대 망하는 일이 없다
(이태리도 망하는 경우 더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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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ㅅ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