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hime현 Matsuyama] 내가 본 가장 운치 있었던 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도고온센역사점 · Matsuyama, Ehime

오래된 도고온천역과 함께 있는 스벅이다

얼~~

이탈리아에선 이미 수십년전 스벅이 철수 했다가
몇년전 로마 판테온 가는 길에 하나 생기더니 몇군데 더 생겼다
한집 건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고퀄의 오리지널 이탈리아스런 BAR 들이 즐비한데
가격도 2~3배가 넘고 원두도 썩 안 좋은 스벅을??
하고 들어가보지도 아니 하였던 스벅
한국서도 카톡 선물 쿠폰이나 있으면 가는 스벅이다

근데 여기 도고 온천역 점은 구랭이 담 넘어가듯 매우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입장을 하였다 ㅎㅎㅎ


ps. 21:30 에 문닫는건 전 세계적으로 어딜가나 똑같나보다 :-)

얘네들은 스탬프 찍는거 정말 좋아하는듯

오래된 트램

현대식 트램과 스벅 2층이 보인다

스벅 1층. 눈빛이 초롱초롱? 했던 매우 천절한 직원들이 기억에 남는다

가봤던 스벅중 가장 깨끗했다 (돈을 그렇게나 받아 먹으면서 화장실 좀 늘 깨끗하게 치워 주면 안되겠니? 한국 스벅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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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포토

후쿠오카 근방 다자이후 스벅에서 2018년 어느 여름 :-)